가끔씩 자주

2020.01.21

‘가끔씩 자주’의 첫 번째 싱글 ‘새벽’

’가끔씩 자주’의 첫 싱글 앨범이 탄생했다.
가끔씩이 될지 자주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조금씩 한발 한발 앞으로 나가듯이 완성시켜간다. 가끔씩이 될지 자주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누군가는 듣고 있을 것이다. 가끔씩이 될지 자주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박지영(보컬)과 이은수(작사, 작곡 등) 두 명이 만나 ‘가끔씩 자주’라는 팀을 만들었다. 감성적인 이은수의 음악에 박지영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더 해져서 감성감성한 느낌이 깊이 스며든 앨범이다.

’새벽’

잠 못 드는 새벽의 방황과 고요함 그리고 복잡한 머릿속의 생각들, 잠든 건지 깨어있는 건지 알 수 없는 새벽, 꿈을 구는 듯 꿈을 꾸지 않지만 잠이 드는 듯 잠을 자지 않는 그런 새벽, 현실과 꿈을 오가며 잠이 오지 않지만 잠을 자야 하는 어두움, 그리고 나.

lyrics by 이은수
composed by 이은수
arranged by 이은수

Keyboards by 이은수
Vocal by 박지영
Guitars by 이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