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듀오
2021.02.17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힐링듀오’의 첫 EP [Here We Go]
청춘대학가요제에서 본선에 진출하며
음악으로 인정을 받은 힐링듀오가
첫 시작을 알리며 당차게 외친다. “Here we go~!”
치유, 행복, 청춘을 노래하는 힐링듀오로서
첫 발을 내딛기 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평범하게 자라서 앞으로도 평범할 것만 같았던 ‘장수정’은
2017년 어느 날 ‘박시윤’을 만나게 된다.
엉뚱하면서도 창의적이고 다른 세계로 이끌어주는 그녀는
어디로 튈지 모르지만, 어느새 ‘장수정’의 영감을 끌어내고 있었다.
“우리가 가진 순수한 매력을 음악으로 탈바꿈해보자.”
그렇게 힐링듀오는 탄생했다.
그들은 앨범, 음악, 영상 모두 직접 제작하는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이다.
힐링듀오의 영감, 스케이트를 사랑하는 뮤지션인 ‘장수정’.
그녀는 자신을 표현하고 다양한 도전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힐링듀오의 곡에서 그녀만의 색깔을 볼 수 있다.
보컬의 기본기가 탄탄해서 좋은 울림을 남긴다.
작곡과 더불어 보컬 디렉팅과 작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힐링듀오의 영혼, 피아노 치는 문학소녀 ‘박시윤’.
그녀는 상상력이 아주 풍부하고 새로운 시도를 좋아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상력은 힐링듀오의 큰 영향을 끼친다.
힐링듀오의 가사에서 그녀만의 세상을 볼 수 있다.
피아노에서 기타까지 섭렵한 피아니스트 겸 미래의 기타리스트.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
우리는 하고 싶은 얘기가 아직 수두룩하게 많다.”
01.Neon
‘Neon’으로 시작된 힐링듀오의 출발.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이고 싶었던 그들은,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와 네온 사인이 반짝이는 듯한 사운드로
꿈을 그려나갔다. 빛나는 청춘들을 위한 곡이다.
작곡 : 장수정 / 작사 : 박시윤
02.Frame
학창시절을 추억해본 적이 있는가?
우리는 Z세대, 개인의 다양성이 존중되었으면 했다.
누구나 한 번 쯤은 학창시절 교실에서,
일방적인 수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생각해봤지 않았을까?
진정한 배움을 원하고 자신의 개성을 찾고 싶었던
그 시절 우리들을 음악 속에 담았다.
아마도 이런 색깔의 음악을 들어본 적은 없을 것이다.
명쾌한 하프 소리에 조금 귀여운(?) 사회비판적인 랩을 시도했다.
작곡 : 장수정 / 작사 : 박시윤, 장수정
03.Beam (Feat.VIQU$).
쥐도 새도 모르게 시작되어버린 코로나19.
가까워질 수 없는 사회적, 심리적 거리를 대변해
외로워지고 무너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
Sunlight처럼 눈부시게 빛이 날 그 날을 기다리며,
우리에게 다가올 따뜻한 Beam을 기대해본다.
매력적인 보이스의 VIQU$ 랩퍼가 함께해주어 더 뜻 깊은 곡이다.
작곡 : 장수정, VIQU$ / 작사 : 박시윤, VIQU$
[ Credit ]
Produced by 힐링듀오
Recorded by 힐링듀오
Arranged by 힐링듀오
Mixed by 프리웨이브스튜디오
Mastered by 프리웨이브스튜디오
Profile Photograph – sopranokim
Album Art – 장수정
Video Art – 박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