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경

2020.11.02

2007-8년도 버퍼링스라는 코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희극인 엄태경이
기존에 접하지 못한 새로운 유형의 트롯을 들고 나왔다.
EDM과 트롯의 절묘하고 신선한 조화 희극인 다운 재치 있는 가사와
누구나 좋아할 만한 신나는 리듬과 멜로디

특히, 곡 중간에 나오는 기타와 synth는 마치 실제 말을 탄 기사가 달리는 장면을 연상케한다.
술을 전혀 못하는 남자가 맘에 둔 여성에게 어필하고자 이 한 몸 불태우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한 곡

EDM 마법사 작곡가 흑기사의 첫 성인가요 도전이기도 하다.
다 같이 바니바니바니 당근당근